[FPN 박준호 기자] = 14일 오후 3시 3분께 울산 북구 천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등산객이 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헬기 등 장비 14대가 투입돼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임야 약 300㎡와 소나무 20그루가 불에 탔다.
소방은 실화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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