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화재 시 피난 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05/17 [15:0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지난 13일 의령군 의령시장 일대에서 화재 시 신고보다 대피를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 캠페인을 의령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2017년 12월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 2019년 2월 대구 사우나 화재 등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 교육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 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안전의식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지난 2018년 2월 신촌 세브란스병원, 2019년 1월 천안 차암초등학교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한 결과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대피가 우선돼야 한다”며 “이제는 대피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대피요령을 교육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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