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9일 오후 11시 12분께 경기 김포 장기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31명이 현장으로 출동해 1시간 2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교회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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