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7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 성남 태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가 주방에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35명이 현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가스레인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식당 직원의 부주의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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