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국가유공자 유족인 김모(여, 83)씨 자택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주택화재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김기선 의원(강원 원주시갑)이 함께 참여해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지원ㆍ설치와 화재 취약요인 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이병은 서장은 “소방서 전 직원이 국가유공자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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