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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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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5:00]

함안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기현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6/14 [15:0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칠북면 이령리 농가 일가 등에서 서장을 포함한 직원 60여 명이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전 부서별로 농가를 선정해 자율적으로 추진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방서 직원들은 마늘 수확과 포장 작업, 포도밭 잡초 제거, 비닐하우스 보수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 농산물의 소중함도 느끼며 농민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최석만 서장은 “부족하지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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