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방청, 여객기 사고 대비 불시 상황전파메시지 훈련

중앙-지방 상황실 간 인명구조 상황훈련 정례화 추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6/17 [15:37]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19일 대전ㆍ충남ㆍ충북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여객기 사고 상황처리 대응력 강화를 위한 불시 상황전파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여객기 사고에서와 같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여객기 사고의 특성을 감안해 기존 공항 내의 실제 훈련 외의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객기 추락 사고는 발생 빈도가 매우 낮지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이 힘든 실정이다. 소방청은 상황요원의 대응력 향상을 위해 중앙과 시ㆍ도 간 불시메시지 전파를 이용한 가상훈련을 진행한다.

 

우선 여객기 사고가 발생하면 불확실ㆍ경보ㆍ조난 등 비상단계를 선포하고 시ㆍ도 소방본부와 관계기관에 전파한 후 수색구조구역을 결정한다.

 

비상상황을 접수한 시ㆍ도 소방본부(지역구조조정본부)는 관할 구조대 출동 요청과 수색구조 지원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고민자 119구조상황실장은 “항공기 사고의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관계기관과의 항공기 사고 시의 합동수색구조훈련을 추진해 육상에서의 항공기 사고 대응 능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광고
심층 인터뷰
[심층 인터뷰] 소방청 개청 2주년, 정문호 제2대 소방청장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