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함안소방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광고
기현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16:00]

함안소방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기현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6/17 [16:00]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대국민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문화 확산을 위해 함안군 국가유공자 9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9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9개를 설치ㆍ보급한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유공자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설치ㆍ배부하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과 화재예방교육 등도 병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비록 간단한 소방시설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현진 객원기자 kk0862@korea.kr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