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3일 오후 4시 18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67명이 현장에 출동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아파트 내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입주민 3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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