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더위도 물리치고 안전도 챙기고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9/06/25 [15:50]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5일 오대천 일대에서 2019년 여름철 대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을 맞이해 수난구조기법을 숙달하고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평창119구조대원 8명과 김정희 서장이 직접 참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사고 현장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보트, 잠수장비 등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사용법 숙지 ▲수중 요구조자 탐색 등 구조방법 숙달 훈련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평창은 계곡과 강이 많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며 “피서객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름철 대비 수난구조훈련은 오는 2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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