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달성군새마을회, 현풍 상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119뉴스팀 | 입력 : 2019/06/26 [11:00]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는 지난 21일 달성군 현풍읍 상1리를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하고 43가구에 소화기 43개, 화재경보기 43개를 설치ㆍ지원했다.
소방공무원, 달성군 새마을회,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정규동 서장은 “화재 시 초기대응과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달성소방서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옥포읍 본리2리를 포함해 총 24곳의 화재 없는 마을을 지정했고 앞으로도 화재 없는 안전 마을을 대거 지정해 안전도시 달성군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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