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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소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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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7/12 [16:00]

김해서부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소방 훈련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7/12 [16: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관광호텔, 물놀이 시설 등)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은 상황 발생 초기에 관계인의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훈련에서는 시설 관계자 중심의 초기대응 훈련(대피, 통보, 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 임무 숙지 및 화재 초기 인명 대피 ▲119 신고 및 상황 전파(통보) ▲자체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소화 등이다.

 

이종식 서장은 “화재 초기에는 소방서보다 관계인이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속해서 훈련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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