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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2019 방화문 관계자 워크샵 개최

방화문용 개스킷 FILK 품질인증 기준 소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7/15 [14:11]

▲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속 방재시험연구원에서 ‘2019년도 방화문 관계자 워크숍’이 개최됐다.     © 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윤배, 이하 협회)는 방재시험연구원(FILK)에서 ‘2019년도 방화문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방화문 안전성능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축의 작은 움직임 ▲제로 에너지 건축과 신재생 에너지 ▲화재 시 내화성능을 30% 향상시킬 수 있는 방화문용 철판 개발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 4월 방재시험연구원이 제정한 방화문용 개스킷의 FILK 품질인증기준이 처음 소개됐다. 이 기준은 국내 첫 방화문의 주요 부속품인 개스킷의 화재안전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 방법이 규정됐다. 방화시험연구원은 국제 수준의 인증기준에 따라 성능시험 등을 실시하고 합격한 방화제품 등에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KS나 국내 관련 법규에서는 개스킷의 난연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건설 현장에서 방화문용 개스킷을 선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정된 FILK 인증기준으로 개스킷이 널리 보급되면 건설 현장 등에서 화재안전성능이 검증된 개스킷을 보다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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