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18일 오전 10시 덕명동 투썸플레이스(한밭대점) 외 1개소에 대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갱신 현지 실사와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지실사와 심의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소방서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한 관내 7개 대상 중 2년이 경과해 재인정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시행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갱신은 소방특별조사반과 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실사반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고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종사원에 대한 안전교육ㆍ소방훈련 이행상태 등을 점검한 후 심의회를 거치는 방식을 따른다.
김용익 서장은 “다중이용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받는 것은 어떤 것보다 소중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