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일 취임한 김명호 영등포 소방서장이 오는 18, 19일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각 부서의 근무 여건을 확인하고 직원을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방문은 현장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서장은 주요 업무와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대원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방서의 발전 방법을 모색했다.
김명호 서장은 “현장 활동 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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