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지난 1월 발생한 중앙식료시장 화재와 신중앙시장 인근 점포 화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예방 활동의 일원으로 추진됐다.
미래소방이엔지는 이날 행사에서 화재 초기 경보음을 통해 인명대피를 돕도록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대를 목포중앙식료시장에 기증하고 시장 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기증식을 통해 이한식 대표는 “목포소방서와 협업과 이번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목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으로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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