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제1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전 홍보
전찬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08/05 [15:00]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분은 문학과 미술로 나뉜다. 문학 분야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또는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ㆍ소설 작품이며 미술 분야는 화재 재난 현장 소방활동ㆍ미래소방관ㆍ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ㆍ기록화다.
공모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며 분야별 작품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다.
총상금은 2천만원이다. 우수작은 심사를 통해 문학ㆍ미술 작품 각 1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표창과 함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044-205-7012) 또는 방호구조과(033-371-7325)로 문의하면 된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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