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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 기사입력 2019/08/09 [11:00]

[119기고]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 입력 : 2019/08/09 [11:00]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올해 여름철 휴가 기간이 다가왔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바닷가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간다. 이에 다음과 같은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숙지하길 당부드린다.

 

먼저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시는 게 좋다.


만약 수영하다가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기면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 경우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 물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위험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구조 경험이 없거나 구조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을 금지하고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호수나 강에서 장시간 또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보호자는 어린이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하고 물놀이 중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아이를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 내에서 놀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는 친구를 밀거나 물속에서 발을 잡는 장난을 치면 안 된다.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런 안전수칙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를 하길 바란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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