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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동송미곡처리장 현장 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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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1:00]

철원소방서, 동송미곡처리장 현장 적응훈련

민병관 객원기자 | 입력 : 2019/08/14 [11:00]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13일 동송읍에 위치한 동송미곡처리장 현장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동송미곡처리장은 소방서에서 지정한 11개의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한 곳이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관내에 있는 대상물 중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다.

 

소방서는 매달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일반대상물을 기준으로 현장 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민병관 객원기자 io123x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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