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13일 동송읍에 위치한 동송미곡처리장 현장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동송미곡처리장은 소방서에서 지정한 11개의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 한 곳이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관내에 있는 대상물 중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다.
소방서는 매달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일반대상물을 기준으로 현장 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민병관 객원기자 io123xg@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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