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방방재 기술산업전] 사람 진입 안 해도 불 꺼주는 ‘셀라관창’

최영 기자 | 입력 : 2019/08/26 [10:00]

▲ 신라파이어의 셀라관창과 수벽노즐은 특수 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들이다.     © 최영 기자

 

 신라파이어(주)(대표 이정규)의 셀라관창은 방수압력으로 관창이 자체 회전하면서 물을 사방으로 살수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건물이나 선박의 실내, 지하실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밀폐 공간 화재 시 소방호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관창은 최근 서울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셀라관창은 회전 시 원활한 살수와 관창 보호를 위해 보호망을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보호망을 달면 바닥에 관창을 던져 놓더라도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사방에 물을 뿌려준다. 또 화재 현장 여건에 따라 연결대를 사용하거나 연결대 볼밸브를 부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신라파이어의 신제품 중 하나인 수벽노즐은 석유화학 생산설비나 위험물 저장시설 등 대형화재 현장에서 인접 설비나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특수 관창이다.

 

소방호스나 소방배관 등에 연결해 방수하면 부채꼴 모양의 수벽을 형성해 화재가 발생한 열기를 차단해 준다. 높이 7m, 좌우로는 26m에 이르는 공간을 방호할 수 있다. 위험물 폭발이나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것과 더불어 인명을 열기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도 한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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