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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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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8/26 [17:00]

용산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적극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08/26 [17:0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대국민 화재안전특별대책 역점 시책으로 다수 인명피해 예방과 관련해 대피 우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에서는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신고가 많은 편이지만 오히려 대피가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또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질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소방안전교육 시 ‘불 나면 대피 먼저’와 화재 대피 훈련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조승기 홍보교육팀장은 “외국에서는 화재 발생 시 소화 요령보다 비상 대피를 우선시해 교육하고 있다”며 “비상 대피를 우선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평상시 시민이 대피 계획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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