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28일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관내 119소년단 64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119소년단원에게 실질적인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 고취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산불ㆍ지진ㆍ풍수해ㆍ대테러 등 재난안전체험,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지도자 육성을 위해 1963년 창단됐다. 현재 정선군에서는 정선ㆍ봉양ㆍ임계ㆍ사북초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101명의 단원이 소방안전교육ㆍ캠페인 등 안전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소방서 홍보담당자 지방소방위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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