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30일 오후 1시 화동중학교에서 재학생 11명과 교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먼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한 서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시설 관계자의 위기 대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체험 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시행하겠다”며 “각계각층의 군민이 쉽고 재밌게 소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소방서 홍보담당자 지방소방위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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