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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환절기 감기 예방 방법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 기사입력 2019/09/03 [14:00]

[119기고]환절기 감기 예방 방법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 입력 : 2019/09/03 [14:00]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예방할 수 있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따뜻한 종류의 차를 자주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 모과차, 홍차 등이 좋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고 기침이나 가래를 줄여준다. 모과차는 기침에 좋으며 홍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가을에 나는 감이나 배와 같은 제철 과일이나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여름 과일은 몸을 차게 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가능하면 적게 먹어야 한다. 기관지가 약해 목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는 무나 도라지도 좋다.


초가을은 일교차가 커 가벼운 겉옷을 준비해 다니도록 한다. 출퇴근 때와 한낮 기온은 10도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 냉방을 하는 건물도 있다. 이런 기온 차는 몸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서늘한 느낌이 드는 곳에서는 겉옷을 꺼내 입도록 하자.


또 낮에 온도가 높다 보니 여름이 지나간 것을 깊이 실감하지 못해 잠을 잘 때 여름처럼 창문을 열어 놓고 자는 경우가 많다. 잠잘 때 찬 공기에 노출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베란다나 창문이 너무 많이 열려있지 않은 지 점검하며 가급적 이불을 덮고 자야 감기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로나 과음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에 조심해야 한다. 일교차가 큰 데다 면역력까지 떨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된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만큼 일찍 귀가해 책을 보는 건 어떨까.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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