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린 정선진로박람회에 참여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초ㆍ중ㆍ고등학생 13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체험부스는 관내 청소년에게 소방에 대한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소방안전문화의식 고취 ▲방화복 착용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소방관 체험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용한 서장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소방공무원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객원기자 kek723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소방서 홍보담당자 지방소방위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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