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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생활안전의소대, 비긴급성 벌집 제거 활동 성공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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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18 [13:30]

횡성소방서 생활안전의소대, 비긴급성 벌집 제거 활동 성공적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9/09/18 [13:30]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여름철 급증하는 비긴급 벌집 제거 활동을 생활안전의용소방대에 의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긴급하지 않은 단순 생활안전활동을 생활안전의용소방대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

 

올해 ‘비긴급성 단순 벌집 제거 활동’은 관내 9개대 37명으로 구성한 생활안전의용소방대가 분담하고 있다.

 

2019년 여름철(7월 10일~8월 31일 기준) 출동 현황에 따르면 총 672건의 벌집 제거 출동 중 150건(22%)을 생활안전의소대가 해결했다.

 

지난해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준의 벌집 제거 활동을 생활안전의용소방대가 상당 부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석철 서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벌집 제거 활동을 분담해서 수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의사항과 활동에 있어서 문제점을 보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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