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복합치유센터 큰 고비 넘겼다!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근거 법률,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9/09/19 [16:48]

▲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군ㆍ진천군ㆍ음성군)     ©경대수 의원실 제공

[FPN 유은영 기자] = 19일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면서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유한국당 경대수(증평ㆍ진천ㆍ음성)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는 소방청장이 소방공무원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검진, 예방, 치료, 재활 등을 담당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설치ㆍ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겼다.

 

이번 법안심사소위 통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 중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는 전망이다. 이 조사는 10월 중순 이후 마무리될 계획이다.

 

하지만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를 위해선 아직 많은 고비가 남았다.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 국회 본회의를 차례로 통과해야 한다.

 

경대수 의원은 “이제 설치 근거 마련의 큰 고비를 넘겼다”며 “지금부터는 예비타당성 통과와 내년도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소방복합치유센터가 확정돼 실질적으로 예산이 반영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청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61개 지자체와의 경쟁 끝에 충북혁신도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총 300병상 규모, 19개 진료과목의 종합병원으로 1407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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