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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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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19 [17:20]

용산소방서,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

119뉴스팀 | 입력 : 2019/09/19 [17:20]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19일 오후 2시 용산동2가 신흥교회에서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 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된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보이는 소화기와 주ㆍ정차 금지 표시를 보강해 실질적인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ㆍ정비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예소방관을 위촉하고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ㆍ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병행했다.

 

 

김형철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이 널리 보급돼 관내 모든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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