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비닐하우스 화재… 210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09/20 [09:56]
[FPN 정현희 기자] = 17일 오후 4시 28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7명이 현장에 출동해 43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담뱃잎과 농작물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소각 작업 중에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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