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산불 발생 시 민가와 시설물를 보호하기 위해 산림 인접마을 24개소에 대한 소방용수시설 설치 유무를 일제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을 마을 입구 또는 중앙, 차량진입 등 소방용수시설 활용이 용이한 장소와 임야 화재 발생 시 수관을 연장해 화재 진압이 가능한 장소 등을 사전에 조사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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