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소방관, 출장 중 식당에 난 불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0 [17:22]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지난 18일 출장 중이던 소방관 2명이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빠르게 대처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고 인명 대피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충현(41)ㆍ김복영(40) 소방장은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울릉약소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리를 듣고 공무원 일행과 식당 직원 50여 명을 대피시키며 연소 확대 우려가 있는 식당 옆 주택에서 화재를 인지하지 못한 일가족 3명을 지상으로 구조했다.

 

이들은 포항남부소방서 선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소화기 10개를 이용해 초기소화를 시도하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김복현 소방관은 화재를 진압하다가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충현 소방관은 “식당에 많은 사람이 있는 저녁 시간이어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인명피해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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