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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 초기 진화로 큰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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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7 [16:10]

도봉소방서, 소화기 초기 진화로 큰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7 [16:10]

▲ 화재가 시작된 정수기와 초기 진화에 사용된 소화기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22일 오전 2시 40분께 도봉구 창동의 지하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8층 건물의 지하 1층에서 운영하던 게임장 내부 정수기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불을 발견한 게임장 관계자는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건물 다른 층에는 다수의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돼 초기에 진화하지 않았다면 대형 재산ㆍ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연소가 확대될 뻔했던 화재를 관계자가 침착하게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소화기 비치와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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