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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요양시설 화재 예방 위한 현장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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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1 [16:00]

도봉소방서, 요양시설 화재 예방 위한 현장안전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6:0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30일 관내 요양병원 3개소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4일 경기 김포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고자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며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요양시설은 입소자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성 질환자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스스로가 대피하기 어려워 인명사고의 우려가 높다. 이에 소방시설과 자위소방대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며 화재 예방대책에 중점을 둬야한다.

 

소방서는 관내 요양병원 등 노인요양시설을 화재 취약대상으로 지정하고 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피난 경로상 문제점 확인 ▲건물구조 따른 화재 위험성 확인 ▲화재 시 피난 및 대피 계획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시설의 특성상 피난약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화재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방서와 유기ㆍ지속적인 피난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 평소 소방시설 유지ㆍ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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