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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큰 화재 피해 막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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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21 [13:00]

광주남부소방서, 큰 화재 피해 막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강명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10/21 [13:00]

▲ 광주남부소방서 화재조사반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확인하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0일 오전 8시 10분께 진월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이웃 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초기에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거주자가 외출하고 없는 상황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집에 아무도 없어 자칫 더 큰 화재로 번질 수도 있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소리가 들리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의심한 이웃 주민의 신고로 초기 진화할 수 있었다.

 

이원용 서장은 “주민의 신속한 조치로 화재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주택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알려주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광주 남부소방서 홍보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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