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대 막아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1 [15:35]

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대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1 [15:35]

 

용산소방서(서장 김형철)는 21일 오전 8시 용산구 용산동2가 소재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 주민이 빠른 신고와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가 주차장에 적치된 재활용 종이박스에 착화ㆍ발화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화재를 발견한 빌라 거주 주민은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김용선 화재조사관은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 취약 지역에 설치돼 긴급 상황 시 큰 도움이 된다”며 “위치를 반드시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에 많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