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단양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대상 소방안전교육

광고
임종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5:50]

단양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대상 소방안전교육

임종순 객원기자 | 입력 : 2019/10/22 [15:50]

▲ 새싹어린이집 소속 한국119소년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소방서(서장 원재현)는 지난 21일과 22일 각각 새싹 어린이집과 순복음 어린이집에서 한국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소년단은 어린이가 안전에 대한 기본적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교육받은 내용을 주변에 전파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로 육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두 어린이집의 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화재 시 대피 방법,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 캠페인도 병행했다.

 

장해모 예방안전팀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참여도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소년단 아이들과 함께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순 객원기자 siru22@korea.kr

적극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