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담배꽁초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2 [16:20]
노원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21일 건물 옥상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가 쓰레기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를 건물 내 독서실 총무가 소화기 2대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절반 이상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다”며 “담배꽁초 방치에 의한 경우가 많으니 ‘꺼진 불도 다시 보는’ 흡연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화재 대처에 취약한 새벽 시간에 큰 불길이 일어날 경우 순식간에 피해가 커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택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며 “꽁초 등 불씨가 있는 물건을 버릴 때 불티가 꺼진 것을 확인하고 만약의 경우를 위해 주택마다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