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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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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8 [11:05]

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8 [11:05]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서초구 양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외부의 쓰레기 더미에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발생했다. 관계인은 인근의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는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불은 인근의 실외기로 번졌을 경우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었지만 보이는 소화기로 인해 관계인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확산을 예방했다.

 

 

한정희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를 잘 활용하면 화재 시 소화기를 찾는 시간을 줄여준다”며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한 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잘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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