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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환절기 호흡기 질환 주의해야”

여름철 대비 호흡기 질환 환자ㆍ질병 상담 크게 증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29 [15:50]

▲ 119상황실 모습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대비해 기침이나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청이 ‘2018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10~12월 호흡기 질환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병원ㆍ약국 안내 건수는 총 3244건으로 7~9월(1919건)에 비해 69% 증가했다.

 

119구급차로 이송된 응급환자도 환절기가 여름철보다 훨씬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12월 사이 기침 등 호흡기 질환으로 119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는 4107명으로 7~9월(2287명) 대비 무려 80% 증가했다. 이 중 10세 이하와 70대 이상 노인층 구급이송이 54.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소방청은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자주 손 씻기 ▲호흡기 증상 발견 시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 발령 시 수분 섭취 등을 권고했다.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은 “급격한 일교차로 몸의 면역력이 약화돼 호흡기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적정한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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