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4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직원이 화염과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 54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4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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