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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코이카 해외봉사단 대상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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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1/05 [16:10]

영월소방서, 코이카 해외봉사단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찬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11/05 [16:10]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5일 오후 1시부터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해외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실습 ▲‘불 나면 대피 먼저’ 농연 탈출 실습 ▲실생활에 필요한 로프 매듭 ▲완강기 탈출 등이다.

 

 

소방서는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차 길 터주기,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등 소방정책 홍보 교육도 병행했다.

 

김창현 서장은 “해외에 나가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시는 봉사단원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진다”며 “이번 교육이 위급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도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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