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소방방재신문>은 소방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많은 수험생의 올바른 정보습득과 지식, 노하우 등의 공유를 위해 실제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합격 수기를 보도하고 있다. 2019년 10월 임용돼 현재 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혜리 소방사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는다.
<소방공무원 꿈 이렇게 이뤘어요!>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특별한 계기나 동기가 있다면?
그러던 중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해 오는 구급대원들을 보며 제가 잘 할 수 있고 또 인정받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함께 근무하셨던 응급의학과 교수님들과 응급구조사 선생님 권유로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필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과목별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구급경채로 지원해 국어와 영어, 소방학개론 세 과목을 준비했습니다.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기본서만 눈으로 정독하면서 유난히 헷갈리는 부분을 표시해 시험 당일까지 계속 봤습니다.
◆체력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시험 준비 중 힘들었을 때, 스트레스받을 때, 슬럼프를 겪었을 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나만의 극복 방법이 있었다면?
그리고 좀 독특하지만 아침마다 방탄소년단의 ‘Answer: Love Myself’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노래 한 곡일 뿐이었지만 하루하루를 매일 힘들게 보내 자신감이 떨어졌던 제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였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큰 힘을 냈습니다.
◆면접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
◆면접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방공무원 준비과정 중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
그럴 때마다 ‘아니야.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제 자신에게 얘기하며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가끔 너무 깊은 불안과 걱정이 찾아오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기운을 차리곤 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소방공무원 수험기간 동안 유념할 점이나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은 없나.
선생님들의 응원이 저를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12주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으며 버텨준 인천소방학교 19기 동기 여러분. 곁에 있어 줘서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제 편이었던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합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은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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