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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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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3 [17:05]

단양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3 [17:05]

 

단양소방서(서장 원재현)는 화재 피해가 증가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피가 늦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36%를 차지하며 사계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화재 건수는 전년도 대비 4.2%(1841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7.9%(349명)가 증가했다.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훈련을 대피 우선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소방안전교육, 캠페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동원해 ‘대피 먼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보다 대피 먼저 ▲소화기 찾지 말고 대피 먼저 ▲연기보다 빠르게 대피 먼저 ▲우물쭈물하지 말고 대피 먼저 등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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