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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특별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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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6:05]

철원소방서, 특별구급대 운영

민병관 객원기자 | 입력 : 2019/11/19 [16:05]

 

철원소방서는 내달 1일부터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2명의 응급처치요원과 1명의 운전원 총 3명으로 구성된 중환자 전담 ‘특별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구급대’ 대원 자격은 병원임상실습 혹은 상급병원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자격 보유자다. 이들은 소방에서 주최하는 특별구급대 전문교육을 이수해야만 특별구급대 로서의 자격을 얻게 된다.

 

특별구급대는 지도의사의 의료지도를 통해 기존의 업무범위보다 확대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다중 출동 시스템을 도입해 관내 광범위한 중증환자에 대한 대응도 용이해진다.

 

소방서는 이런 특별구급대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관내 중증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한층 더 높아진 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민병관 객원기자 io123xg@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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