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12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에 최영훈 관리사

관리사협회장 이어 관리협회장 당선… 가칭 예방정책 특별위원회 신설키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1/19 [19:21]

▲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2019년도 제5회 이사회와 하반기 정기총회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했다.  © 박준호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최영훈 소방시설관리사가 제12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이하 관리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임기 직후 관리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리협회는 지난 1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9년 제5회 이사회와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이사회에서는 ▲정관 일부 개정안 ▲보수규정 일부 개정안 ▲복리후생비 및 수당 등에 관한 지급규칙 일부 개정안 ▲2020년도 사업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규정 재ㆍ개정 시 소방청장의 승인대상 규정 범위와 전임 회장의 당연직 고문 위촉, 조문ㆍ법조문 체계 정리 등의 내용이 담긴 ‘정관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내년도 공무원 급여인상률을 고려해 임직원 기본급을 총액 기준 평균 2.18%와 2.78%로 각각 인상하는 ‘보수규정 일부 개정안’을 상정ㆍ의결했다. 임직원들이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기술사, 소방 관련 박사 학위 등을 취득할 시 지급하는 자격 수당을 확대하는 내용도 수정 가결했다.

 

협회는 내년도 사업예산을 지난해 보다 1억591만3천원을 증액한 14억9459만6천원으로 책정했다. 세입ㆍ세출은 전년 대비 7.62% 올랐다.

 

▲ 제12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최영훈 소방시설관리사가 발언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특히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제12대 회장 선거에선 31표를 획득한 최영훈 소방시설관리사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최영훈 회장은 “관리업 고유 역할에 따른 과도한 구속으로부터 권익 보호 활동과 회원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협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가칭 예방정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처벌 규정의 합리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위반사항의 획일적 처벌 규정을 개선하고 이중적인 처벌 규정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간소화하겠다”며 “과징금 부과제도 개선과 보고서 제출 기간 단축, 안전관리대행 업무 규제에 따른 문제점 등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능단체로의 발전을 위한 ▲정회원 증가 ▲활동영역 확대 ▲각 지회 활성화 ▲회원사들의 고충 처리 해결 ▲점검용역 수수료 현실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모든 노력은 소방의 존재 이유이자 국민 안전을 높이기 위한 협회의 임무”라며 “이를 바탕으로 회장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광고
칼럼
파격적인 컨셉의 프랑스 소방달력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