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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합판제조공장 화재… 10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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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09:15]

경기 화성시 합판제조공장 화재… 10억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1/22 [09:15]

 

[FPN 정현희 기자] = 20일 오전 3시 40분께 경기 화성시의 합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102명이 현장에 출동해 24시간 36분 만에 불을 껐다. 컨테이너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건물 2개동 970.5㎡와 가설건축물 990㎡, 코팅용 프레스, 원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보일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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