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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엔 단독경보형 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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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22 [11:20]

서대문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엔 단독경보형 감지기

119뉴스팀 | 입력 : 2019/11/22 [11:20]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빌라에서 음식물이 탄화된 화재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조기에 신고하며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깐 외출한 사이 발생했다.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한 소리를 들은 옆집 주민은 119에 신고하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감지해 알려주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집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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