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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 35.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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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09:05]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 35.5대 1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2/02 [09:05]


[FPN 박준호 기자] = 중앙소방학교(교장 최태영)는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 총 1066명이 지원해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인문사회계열은 680명이 원서를 접수해 4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386명이 지원해 25.7대 1을 기록했다.

 

남성의 경우 26명 선발에 91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여성은 4명 선발에 156명이 접수하면서 39대 1을 기록했다.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은 지난해 경쟁률 25.8대 1보다 약 40% 상승했다. 이를 두고 지난달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원자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필기시험은 내년 1월 18일에 치러지며 체력시험과 면접을 통해 3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www.nf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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