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3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노인요양원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체제 유지ㆍ관리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노유자 시설 2개소, 박물관 2개소, 공장 1개소, 공사장 1개소 등을 방문하고 대상물 내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등의 취약요인을 확인하며 유사시 피난약자 대피 방안 등 자체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김창현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화재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