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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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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5:30]

영월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보고회

전찬수 객원기자 | 입력 : 2019/12/05 [15:30]

 

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5일 오전 10시 30분 소회의실에서 지자체ㆍ유관기관과의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성과 공유를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건축ㆍ소방ㆍ전기ㆍ가스분야별 주요 개선 사례와 수범사례를 소개하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영월군 여성가족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쉼터 화재안전시설 완벽구축을 위한 소화기ㆍ가스누설경보기 등 7종 1020점을 설치한 수범사례가 소개됐다. 이 외에도 시민조사참여단 민간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한 가스누출 긴급차단ㆍ안전조치, 부적정 차단기 교체 등 10건의 사례가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로 분야별 누적된 부실과리와 형식점검의 불안전 요소들을 제거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수고한 화재안전특별조사방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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